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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원두3

스타벅스 매장 판매 원두 커피 르완다 싱글 오리진 블론드 로스트 Nut, Soft, Fruity, Clean 79 은은한 과일의 풍미, 좋은 균형감, 부드러움, 견과류의 단맛 강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치우침 없는 균형감이 좋았던, 데일리커피로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르완다 싱글오리진 블론드 로스트로 가격은 18,000 g당 가격은 72원 아래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가져왔다. '키 라임의 섬세한 산미로 시작, 꿀과 같은 달콤함' 이 있다고. 패키지에는 'key lime and honey comb' 라고 표기되어 있다. 키 라임은 보통의 라임보다는 다소 작지만 (골프공 크기) 신맛과 향이 훨씬 강하다고 한다. 허니컴은 '벌집' 을 일컫는 말. 테이스팅 노트 정도의 산미와 달콤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적정수준의 산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 2020. 7. 24.
스타벅스 매장 판매 원두 케냐 싱글 오리진 (Kenya single origin) Dark chocolate, Black berry, Wine, Medium Body, Well-balanced 78.5 작년에도 맛보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ㅎㅎ 중간 수준의 와인과 체리의 아로마 입에 머금은 순간 카라멜라이징된 설탕의 맛이 느껴진다. 이어 잘익은 베리의 맛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건 중간 이상의 바디감. 이취(off-flavor)가 살짝 있긴 했지만 큰 감점 요인은 아니었다. 나쁘지 않았던 커피 (판매가 16,000원, g당 64원) 아래는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문, 깔끔한 주스보다는 묵직한 크랜베리 주스 (오션스프레이? ㅎㅎ) 에 가까운, 엄밀히 말하면 주스와 가깝지는 않은 느낌이다. 2020. 5. 19.
Starbucks espresso roast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후기 Starbucks espresso roast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후기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홀빈) 200g, \10,900 Smoky, burnt, Dark chocolate, bitter-sweet, walnut 76 지난 해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에 이어, 스타벅스 원두가 런칭 했습니다. 맛이 궁금하여 구매하여 테이스팅 해 보았습니다. 총 6종 (분쇄3종, 홀빈3종)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10,900으로 동일합니다. 타사, 동일 규격 대비 30~40% 고가입니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200g \7,900 / 자뎅 클래스 블렌드 분쇄 226g \8,900) 이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원두와 동일한 스펙의 원두입니다. 스타벅스의 대표 원두라고..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