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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3

블루보틀 원두 커피 벨라 도노반 (Blue bottle Bella Donovan review) Cherry, Strawberry, Hoeny, Rich, Medium body 83.5 체리, 자두 등의 아로마부터 강력한 ㅎ 한 모금 머금는 순간 포도, 딸기와 열대 과일의 향미가 소환된다. 미디엄 바디 이상의 바디도 좋고, 꿀같은 단맛도 인상적. 블루보틀의 대표 블렌드 제품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몇 번 블루보틀 원두에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먹은 원두들은 매우 좋았다. 배합은 에티오피아 60%, 인도네시아 15%, 파푸아뉴기니 25% 2020. 8. 21.
스타벅스 매장 판매 원두 케냐 싱글 오리진 (Kenya single origin) Dark chocolate, Black berry, Wine, Medium Body, Well-balanced 78.5 작년에도 맛보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ㅎㅎ 중간 수준의 와인과 체리의 아로마 입에 머금은 순간 카라멜라이징된 설탕의 맛이 느껴진다. 이어 잘익은 베리의 맛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건 중간 이상의 바디감. 이취(off-flavor)가 살짝 있긴 했지만 큰 감점 요인은 아니었다. 나쁘지 않았던 커피 (판매가 16,000원, g당 64원) 아래는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문, 깔끔한 주스보다는 묵직한 크랜베리 주스 (오션스프레이? ㅎㅎ) 에 가까운, 엄밀히 말하면 주스와 가깝지는 않은 느낌이다. 2020. 5. 19.
Maxim plant Uganda Gamatui 맥심플랜트 우간다 가마츄이(?) 라이트 로스팅에 과일류의 단맛이 좋았다. 내 점수는 79점 아프리카에서는 에티오피아에 이어 커피 생산량이 많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됨. 201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