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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5

블루보틀 원두 커피 벨라 도노반 (Blue bottle Bella Donovan review) Cherry, Strawberry, Hoeny, Rich, Medium body 83.5 체리, 자두 등의 아로마부터 강력한 ㅎ 한 모금 머금는 순간 포도, 딸기와 열대 과일의 향미가 소환된다. 미디엄 바디 이상의 바디도 좋고, 꿀같은 단맛도 인상적. 블루보틀의 대표 블렌드 제품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몇 번 블루보틀 원두에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먹은 원두들은 매우 좋았다. 배합은 에티오피아 60%, 인도네시아 15%, 파푸아뉴기니 25% 2020. 8. 21.
블루보틀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이스테이트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싱글오리진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Herb, Peach, Malic, Rich 81.5 아침을 기분좋게 열어주는 커피의 힘. 대표적인 향미를 적긴 했지만, 굉장히 복합적인 향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었다. 캐모마일의 아로마도 있었고, 달콤한 설탕의 맛도 있었고, 시트릭한 산미도 있었다. 맛있는 커피였다.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스페셜티 브랜드의 파푸아 뉴기니의 커피들은 대체로 훌륭했던 것 같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커피의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블루보틀 홈페이지 정상 경로에는 없는 페이지인데, 검색 페이지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있어 기록해 둔다. 커피 정보 스페셜티 커피.. 2020. 7. 28.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케냐 키린야가 캄왕기(blue bottle, Kenya Kirinyaga Kamwangi)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케냐 키린야가 캄왕기(blue bottle, Kenya Kirinyaga Kamwangi) Cherry, Berry, Medium body, Mellow, Rich 82 체리, 베리류의 부드럽고도 진득한 단맛이 인상적이었던 커피 중간 이상의 바디와 깨끗한 후미, 전반적인 밸런스도 좋았던 추천할만한 커피 케냐의 커피가 이렇게 훌륭한데, 케냐 사람들 중 커피를 즐기는 인구는 5%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민이 커피 대산 차를 즐긴다. 커피도 많이 재배하긴 하지만, 차 밭도 엄청나게 많다. 키린야가는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 인근의 도(都) 정도로 보면 되겠고, 캄왕기는 생두를 가공하는 워싱 스테이션이다. 2020. 5. 20.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온두라스 싱글오리진 (blue bottle, Honduras Santa Barbara Ana Letis Reyes) 블루보틀 매장 판매 커피 온두라스 싱글오리진 (blue bottle, Honduras Santa Barbara Ana Letis Reyes) Roasted peanut, Baked bread, Floral, Refined 78 깔끔한 맛은 있었으나, 바디가 다소 약했고, 기대보다는 평범했던 커피 산타바바라 지역에서 생산된 듯 더 깊은 정보는 알 수 없다;;; 2020. 5. 20.
블루보틀 매장 판매 커피 자이언트 스텝스 (blue bottle, Giant steps) Caramel, Brown sugar, Dark chocolate, Clean aftertaste, Well-balanced 81 우간다 50%, 인도네시아 25%, 파푸아뉴기니 25% 무엇보다 카라멜, 설탕류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던 커피 풍부한 바디감과 깔금한 후미, 균형감도 좋았다.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마셨던 블루보틀 중 가장 나았던 것 같은 커피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