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과 박물관2 팬톤이 선택한 2021년의 컬러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그레이' 매년 하나의 색상을 선정해 '올해의 색(color of the year)을 선정하는 팬톤(Pantone)이 2021년에는 한 가지 색상이 아닌 두 가지 색상을 선정했다.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 13-0647)과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 17-5104) 이다. 팬톤의 컬러 연구소가 얼핏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두가지 컬러를 올해의 색으로 복수 선택한 것은 역시나, 인류 역사상 유례 없었던 팬데믹 상황때문이다. 팬턴 컬러 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컬러의 결혼'이라고 묘사한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 그레이는 각각 특정한 목적이 있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만 상무는 그들 각각은 그들만의 정서적인 측면이 있다. 회색이 더 힘을 주고.. 2020. 12. 11. 코로나 시대의 박물관 관람 -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터 돌아보기 (김서울) 코로나 시대의 박물관 관람 -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터 돌아보기 (김서울) 학창시절 소풍이나 견학의 코스로 반강제로 다녀야했던 미술관과 박물관이, 작년 무렵부터 굉장히 흥미로운 볼거리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작가들이 정성들여 작업한 그림이나 조형을 보거나 미술관 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을 느끼며, 아름다운 것들 사이에 있을 때의 행복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SNS를 하며 여러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김서울'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서 좋은 정보를 발견했다. https://twitter.com/xrfseoul seoul kim(@xrfseoul) 님 | 트위터 @xrfseoul 님 언뮤트하기 @xrfseoul 님 뮤트하기 팔로우 @xrfseoul 님 팔로우하기 팔로잉 @xrfseou..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