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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여행13

강원도 원주 여행, 가볼만한 카페 '볼타커피' 강원도 원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맛있는 커피는 삶의 활력을 줍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급한 일을 마치고, 한숨 돌리며 마시는 커피나, 재택 근무를 하며 잠시 여유를 갖기 위해 내려 마시는 커피. 모두 제가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원두는 가까운 할인점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개성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이름있는 스페셜티 커피 숍의 커피를 찾게 됩니다. 주로 서울에 있는 유명 로스터리 샵의 커피들을 즐겼는데, 원주에도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 카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살짝 외져 있습니다. (요즘엔 워낙 뜬금없는 곳에 커다랗게 지어 놓은 카페가 유행이라, 어디에 있어도 이상하진 않겠네요) 주택가에 자리잡은 볼타 커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 2021. 4. 6.
강원도 원주 여행, 가볼만한 카페 전망 좋은 사니다 카페 강원도 원주에서 가장 유명한 사니다 카페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사니다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사니다 카페는 해발 280미터의 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체부지가 약 9만3천㎡에 이를 정도로 넓은 공간입니다. 토지 매입 당시에는 아무 것도 없는 산에 불과했던 곳을 3년여 동안 걸쳐 개발하여 지금의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원주 시내에서 약 10~15분 정도 걸리는 호저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표지 판이 있구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합니다. 사니다 카페 옆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트럭도 오가니 과속하면 위험합니다. 천천히 올라가셔야 합니다. 언덕길을 3분 정도 올라가면 사니다 카페 주차장이 보입니다. 평일에 다녀와서 큰 문제는 없었고, 주말에는 방문객이 엄청 많다고 .. 2021. 3. 13.
강원도 인제 가볼만 한 곳, 방태산 자연휴양림, 방동 약수 인제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이틀 연속으로 고향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방태산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휴양림에 가까워 오자 길이 차 두대가 지나가기에는 좁은 곳이 있어서 운전하는 것이 조금은 까다로웠다.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방대산의 주봉인 해발 1,388m의 구룡덕봉과 1,443m의 주옥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의 적가리계곡 옆에 있으며, 2단폭포와 와폭이 있다.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피나무 등의 천연림과 낙엽송 등 일부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희귀식물과 동물들이 자생하는 숲 속의 자연박물관으로 수달, 멧돼지, 오소리, 고라니, 족제비, 청설모 등의 포유류와 두꺼비, 도롱뇽, 살모사, 도마뱀 등의 파충류, 올.. 2020. 5. 28.
강원도 인제 가보아야할 맛집 '고향집' 두부구이, 두부찌개 여행을 가면 관광지나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는 먹거리의 질!!! 특히나 여행지에서는 단 한끼도 맛 없는 식사를 즐기고 싶지 않다.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캠핑 느낌(?)으로 먹거리를 준비해 가긴 했지만 주변 식당을 검색해 보니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식당은 두부 요리로 유명한 '고향집' 이었다. (본의 아니게 연달아 두부 요리집을 소개하는데, 좋아하긴 하지만 두부집만 갈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다;;; 오해 마시길 ㅎ) 펜션 사장님은 고향집 보다는 기린면 그린모텔 1층에 있는 '이조은 할머니 순두부'를 추천해주셨는데, 가보진 못했다.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저장 ㅎ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10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식당이 비어 있지 않았다. 종일 사람이 많은 식당인.. 2020. 5. 23.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 곳,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다녀온지 한 주가 가기 전에 포스팅해야한다. 난 할 수 있뜨아.....ㅎㅎ 캠핑만 생각하고 갔는데, 주위에 가볼만 한 곳들이 많았다. 아침식사로 고향집에서 맛있게 두부를 먹고, 약 30분 정도 차로 달려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 가보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유년기를 보내 산으로 둘러 쌓인 길은 익숙하지만, 산과 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길은 많이 보지 못해서, 가는 길이 참 아릅답다는 생각을 했다. 2차선 도로라 굽이 굽이 조심스러운 운전이긴 했지만 초록으로 변해가는 나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자작나무 숲에 거의 도착해 가니, 길이 계속되는 언덕 길이다. 산 중턱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에 따라 주차를 했다. 길을 건너면 사람들이 올라가는 흙길이 보이고, 5분정도 올라가면 입구가 .. 2020. 5. 22.
강원도 인제 여행 숙소, 방태산 솔마루 펜션 캠핑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주말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지난 해 여름 이후 못한 캠핑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주말 날씨를 보니 전국적으로 비가 온단다. 철수하는 일요일만 비가 오지 않아도 해볼만할텐데, 날씨를 보니 일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어서 잠은 방에서 자되, 야외에서 바베큐 및 불질이 가능한 장소를 물색했다. 어지간한 캠핑장 및 펜션은 이미 만석이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기로 하고, 이동 시간을 좀 길게 잡으니 방법이 보인다. 재작년 여름에 갔던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좋아서 그 부근으로 가려했으나 마땅한 숙소가 보이지 않는다. 인근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방태산 솔마루 펜션 캠핑장이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아서 주저되긴 했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한 .. 2020. 5. 18.
고양시 가볼만한 곳 '고양대덕생태공원' 퇴근 길, 자유로에 큰 글자로 새겨진 '고양대덕생태공원' 글자를 보고 한 번 가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좋아하는 일 중의 하나가 아침 일찍 일어나 걷는 것이므로 다음 날 실천 할 수 있었다. 오전 5시 45분경 집에서 나와 차를 타고 자유로에 올랐다. 6시 무렵 고양 대덕 생태공원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종합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에 자리한 생태공원은 현천동과 덕은동에 해당하며, 고양시에서 가장 남쪽에 해당한다. '대덕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중기의 대학자인 '행촌 민순'선생과 같이 '크고 어질며 덕이 높은 분이 계신 곳' 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고양대덕생태공원은 창릉천 합류부부터 가양대교까지, 총 3.8km, 면적은 81만 ㎡ 에 달한다. 많.. 2020. 5. 11.
마포구 도화동 도화아파트먼트 & 데어이즈북스 (카페와 동네서점)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화동에 새로운 문화 공간 (카페+서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근무하는 장소의 행정 구역으로 친근한 도화동. 별것 아닌 '아파트먼트'라는 영문에 '도화'라는 행정 구역 이름만 붙인 것인데, 뭔가 힙하다. ㅋ 지지난 주 모처럼 저녁 약속이 있어 식사를 마치고, 이 곳을 방문했다. 8시 30분이 넘어서 마감을 하려던 시점에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거나 오래 머무르지는 못했지만 손님없는 빈 공간을 둘러볼 수는 있었다. 코끼리 분식이 있는 골목 위로 주욱 올라가면 이렇게 새로 생긴 건물이 나온다. 빛나는 dowha apt. 로고 확인 가능 입구에 위 사진과 같이 층별 안내도가 있다. 지하1층~지상 2층까지는 도화아파트먼트라는 이름의 카페 공간이고, 지상3~4층은 데어이즈북스라는 서점이다. .. 2020. 4. 27.
감성 캠퍼를 위한 인생 캠핑장 추천 원주 '캄파슬로우' 유명한 캠핑장이긴 하지만 정작 가본 사람들은 많이 없는 캠핑장, 캄파슬로우 무려 지난 해 6월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본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가끔씩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새로 고침을 눌러 보던 중, 빈자리를 확인하고 망설임 없이 예약했다. 캠핑 사이트 구축 시간까지 감안하면 1박2일 캠핑에 2시간 거리는 살짝 꺼려지긴 했으나 (여전히 초보 캠퍼라) 후기들이 워낙 좋아서 기대가 컸다. 특이하게 백운산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외길을 올라가면 말 그대로 숲속의 쉼터가 등장한다. 아래 표지판이 보인다면 도착한 것이다. 놀이터를 지나고, 작은 골대 2개가 있는 축구장을 지나면 주차장 앞에 아래와 같이 책방이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 알겠지만, 사이트 수가 많지 않다. 사이트 간격이 넓다고는 할 .. 2020. 4. 14.
진정이 주는 감동 '파주 김동수씨 작은댁 사랑채' 날씨가 좋았던 여름의 주말 파주 출판 도시에 갔었다. ⠀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느끼는 기분좋음은 예상치 못했던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려깊음이다. 그 사려깊음은 아름다움일 수도 있고, 세상과 예술에 대한 진정일 수도 있다. ⠀ 열화당이라는 출판사를 설립하여 미술과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책을 의욕적으로 출간하던 이기웅에게 당시 민속박물관장 김광언이 정읍 김동수 가옥에 대한 책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배산임수 지형의 빼어난 고택에 대한 이야기는 1980년 '정읍 김씨집'이라는 책으로 출간되었고, 그로부터 스무해 지난 1999년 봄 김동수 씨 작은집이 쓰러져 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당시 출판도시 일로 여념이 없던 이기웅은 우리 고유의 한옥 문화를 간직한 고택을 출판도시로 옮겨와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2020. 3. 25.
사운즈 한남, 도심 속의 리조트를 꿈꾸며 조수용(현재 카카오대표)씨가 카카오 대표가 되기 전, JOH를 운영하며, 매거진B를 발행인으로 일할 때 '도심 속의 리조트'가 하나 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사운즈 한남을 갔었다. 역시 최근은 아니고, 수개월 전에 ㅎ 한번 가봐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인근에서 있었던 다음소프트 세미나를 마치고 후배와 함께 들렀다. 순천향 병원에서 한남동 주민센터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아래와 같은 벽돌들이 보이는데 그곳에 입구가 있다. 차 없이 갔었는데, 주차료가 비싸다는 후기가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보는 것이 나을 듯하다. 다분히 리조트같은 입점 스토어 안내와 늘어진 담쟁이 덩굴. 공간을 들어서면 분주한 도심 속을 뒤로 하고, 도시 외곽의 리조트에 들어선 기분이 든다. 약 600평 규.. 2020. 3. 17.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곳) 지난 여름에 다녀온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파주 출판도시 내에 있어 주말 반나절 정도 머무르기 좋다. 날씨 좋은 주말이면 번잡하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물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 밭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즐기다 보면 잠깐의 고민을 잊게 된다.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출판사 열린책들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포루투갈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Álvaro Siza)가 설계하였다. 미술관의 전시 내용 뿐만 아니라 건축물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홈페이지 내용 참조) https://mimesisartmuseum.co.kr/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날에 방문했다. 하..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