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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offee tasting note

블루보틀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이스테이트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by 팬시남 2020. 7. 28.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싱글오리진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Herb, Peach, Malic, Rich

 

81.5

 

아침을 기분좋게 열어주는 커피의 힘.

대표적인 향미를 적긴 했지만, 굉장히 복합적인 향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었다. 

캐모마일의 아로마도 있었고, 달콤한 설탕의 맛도 있었고, 시트릭한 산미도 있었다. 

맛있는 커피였다.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스페셜티 브랜드의 파푸아 뉴기니의 커피들은 대체로 훌륭했던 것 같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커피의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블루보틀 홈페이지 정상 경로에는 없는 페이지인데,

검색 페이지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있어 기록해 둔다. 

 

Papua Newguinea Barodia Estate

 

커피 정보 

 

스페셜티 커피의 세계에서 남태평양의 파푸아 뉴기니는 지켜볼만한 국가이다. 몇 년 동안 생산량의 감소가 있었지만, 커피 산업은 지속적인 품질 향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파푸아 뉴기니의 동부 하이랜드 지역, 자바라 산맥에 있는 외딴 농장인 바로이다의 커피는 지금까지 맛본 파푸아뉴기니의 커피 중 가장 훌륭한 커피이다. 이 커피는 지역의 전형적인 건조과일의 노트와 더불어 굉장히 깊은 달콤함을 지니고 있다. 

 

콜브란 일가는 1960년대부터 바로이다 농장을 소유해왔다. 그들은 품질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또한 그들 자신의 소유지에 대한 꼼꼼한 기록을 남길 뿐만 아니라, 지역 재배업자들이 커피를 가공하여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부 사항

 

Region: Eastern Highlands
Processing: Washed
Cultivars: Various, Primarily Bourbon & Typica
Elevation: 1,800 - 2,000 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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