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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원두커피4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분쇄 원두 커피 (이마트 매장 구매) Peanut, Walnut, Cereal, Soft 76 피넛, 월넛 등 견과류의 아로마와 플레이버, 깔끔한 애프터테이스트와 부드러운 목넘김 기대보다 괜찮았던, 무난한 커피 스타벅스하면 떠오르는 다크로스팅 커피가 아닌 비교적 라이트하게 로스팅한 커피로 쓴맛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듯 200g / 10,900원, g당 54.5원 아래는 스타벅스앳홈의 제품 설명 (https://www.starbucksathome.com/kr/starbucks-veranda-blend/) 라틴 아메리카의 커피 농장은 대부분 가족들이 경영하는데, 보통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에 이들의 집이 있습니다. 저희는 수십년 간 그 집 베란다에서 농부들과 함께 멀리까지 펼쳐진 커피나무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 때 .. 2020. 8. 20.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이마트 매장 구매 분쇄 원두 커피) Smoky, Ashy, Bold, Long finish 다크로스팅 중에서도 매우 강하게 태운듯 분쇄원두 색깔이 검정에 가까웠다. '화려한 조명처럼' 스모키한 향미가 나를 감쌌다. 카카오100% 초콜릿을 먹듯이 쌉싸름한 맛이 입에 가득했고. 이미, 이취가 (chemical, woody) 있긴 했지만 많지는 않았다. 못마실 수준은 아니었지만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원두는 아니었다. 가까스로 평균 수준의 점수를 주었다. 75 홈페이지의 제품 상세 설명 (https://www.starbucksathome.com/kr/starbucks-caffe-verona/) 진정한 사랑과 세 개의 이름에 관한 커피입니다. 이 커피는 1975년, 제이크 블렌드란 이름으로 시애틀 레스토랑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의 사랑.. 2020. 6. 12.
스타벅스 매장 판매 원두 케냐 싱글 오리진 (Kenya single origin) Dark chocolate, Black berry, Wine, Medium Body, Well-balanced 78.5 작년에도 맛보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ㅎㅎ 중간 수준의 와인과 체리의 아로마 입에 머금은 순간 카라멜라이징된 설탕의 맛이 느껴진다. 이어 잘익은 베리의 맛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건 중간 이상의 바디감. 이취(off-flavor)가 살짝 있긴 했지만 큰 감점 요인은 아니었다. 나쁘지 않았던 커피 (판매가 16,000원, g당 64원) 아래는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문, 깔끔한 주스보다는 묵직한 크랜베리 주스 (오션스프레이? ㅎㅎ) 에 가까운, 엄밀히 말하면 주스와 가깝지는 않은 느낌이다. 2020. 5. 19.
Starbucks espresso roast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후기 Starbucks espresso roast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후기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홀빈) 200g, \10,900 Smoky, burnt, Dark chocolate, bitter-sweet, walnut 76 지난 해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에 이어, 스타벅스 원두가 런칭 했습니다. 맛이 궁금하여 구매하여 테이스팅 해 보았습니다. 총 6종 (분쇄3종, 홀빈3종)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10,900으로 동일합니다. 타사, 동일 규격 대비 30~40% 고가입니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200g \7,900 / 자뎅 클래스 블렌드 분쇄 226g \8,900) 이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원두와 동일한 스펙의 원두입니다. 스타벅스의 대표 원두라고..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