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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offee tasting note

블루보틀 원두 커피 싱글 오리진 르완다 룰린도 부쇼키

by 팬시남 2020. 7. 28.

블루보틀 원두 커피 싱글 오리진 르완다 룰린도 부쇼키 (single origin Rwanda Rulindo Bushoki)

Strwaberry, Rose, Medium body, Dried-cherry, Rich

 

83.5

 

상당히 맛있었던 커피

 

진한 과일(체리, 딸기)과 꽃 향기(장미)에 잔잔하게 깔리는 구운 빵의 냄새

달콤한 딸기와 말린 체리의 맛과 감귤류의 단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미디엄 바디 이상의 묵직한 바디와 부드러운 목넘김, 훌륭한 밸런스

 

추천!

 

 

 

르완다 농장

 

 르완다는 커피 세계에서 총아로 떠올랐다. 2002년 르완다에서 생산된 어떠한 커피도 스페셜티 시장으로 진출하지 못했지만, 현재 르완다 커피의 약 60%의 커피가 스페셜티 시장으로 간다. 부쇼키(Bushoki) 워싱 스테이션은 르완다에서 가장 산이 많은 지역의 골짜기에 있는, 동아프리카에서 인정받는 생산 시설이다. 이곳에서 케냐 스타일의 커피 프로세싱을 위해 충분한 지하수를 사용한다. 버본 종류의 워싱 처리된 커피는 미묘하게 열대 과일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히비스커스 향미도 있지만 거부감 없이 급근 가능한 향미를 지닌다. "매일 마실 수 있는 커피이며, 더 이상 어떠한 것도 생각나지 않게 하는 커피이다" 블루보틀 생두 팀 (Green Coffee team)의 칼리 게츠는 말한다. 

 

https://bluebottlecoffee.com/releases/rwanda-rulindo-bush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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