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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offee tasting note

테라로사 원두커피 부룬디 카린지 (2019 BRUNDI .O.E 3위)

by 팬시남 2020. 8. 10.

 

Cherry, Mango, Caramel, Medium body, Rich

 

85

 

스코어링 이력에서 거의 최고점을 기록!!

특별히 흠잡을 데가 없었던 커피

 

복합적인 과일 (복숭아, 자두)의 아로마

체리, 망고 등 과일 + 카라멜의 꾸덕한 단맛

미디엄 이상의 바디

모든 요소에서 부족함이 없었던 커피였다. 

 

2019 브룬디 C.O.E* 3위 원두였다. 

 

워싱스테이션 : Karinzi

품종/가공 : Bourbon/Washed

수확 : 2019. 5~6 

 

250g, 30,000원 / g당 120원

 

 

* C.O.E = Cup of Excellence 의 약어

 

1990년대 세계 커피 시장 가격의 폭락으로 여러 커피 산지에서 생산자들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국제 커피기구 (ICO)와 국제무역기구, 국제연합 무역개발회의는 고품질 커피로의 전환을 통한 시장가격 안정화를 목표로 '구르메 프로젝트(Gourmet Project)를 시작한다. 1994년부터 6년간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관계자들은 고품질 커피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인 1999년 컨설턴트 조지 하웰, 테크니컬 매니저 실비오 레이테, 마케팅 담당 수지 스핀들러, 당시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협회 (BSCA) 회장이었던 마르셸로 비에라가 의기투합하여 전 세계 바이어들을 초청해 새로운 브라질 커피들을 선보이고 인터넷 옥션을 통해 판매하자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것이 COE 대회의 시작이었다.

 

 브라질을 시작으로 2001년 과테말라, 2002년 니카과라도 대회를 유치하면서 규모가 점점 커졌고, 이때부터 체계적인 조직 정비를 위해 비영리 기구인 ACE(Alliance for coffee excellence)가 결성되면서 COE 대회 운영을 본격적으로 맡게 되었다. 대회 운영과 투명성과 공정성이 이 대회를 단순한 커피 품평대회 이상으로 만들었고, 옥션 수익의 대부분이 농부에게 돌아가며 이를 통해 생산자 의식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COE 대회 수상작들은 그 해 생산된 커피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브라질, 과테말라, 니카과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르완다, 부룬디, 멕시코, 페루 등 총 11개국에서 개최되며, 많은 커피 산지에서 대회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 출처 : 테라로사 홈페이지 '테라타임즈 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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