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어디론가 끊임없이 걷는 많은 사람들
도시 곳곳의 공사 중인 건물들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오래된 차들
내가 경험한 아디스 아바바는 이 세가지로 요약된다.
가야할 길은 멀지만 (이것은 누가 판단하는가?)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역동성이 에티오피아의 희망이 아닐까 싶다.
그들이 우려하는 급격한 인구의 증가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Coffee > 커피 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티오피아 출장의 기억 - 에티오피아 항공 탑승기 (0) | 2020.03.2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