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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2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공매도 재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부처 간 조율이 안 됐지만, 지금 여러 경제상황을 봐서는 공매도 금지 조치를 조금 연장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공매도 금지 시효가) 9월 15일까지라 정부도 방침을 정해야 할 시한이 한 달 밖에 안 남아서 부처 내 조율을 하겠다"며 "금융위원회와 여러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코로나19가 촉발한 폭락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9월 15일까지 6개월간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 바 있다. ※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2020. 8. 20.
시간을 여행하는 한국의 주식투자자? 팬데믹 상황의 한국 주식 주식시장에서 며칠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말도 안되는 가정일까? ​ 전세계 코로나19 사태가 3개월이 되어간다. 이번주엔 미국증시가 대폭락장이 되더니, 한국 주식 시장도 여지 없이 이에 반응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지수는 5.23% 급락, 1808.56 포인트를 기록 1800선 붕괴 위기에 놓이기도 했고, 추가로 5% 이상 급락 8년 5개월만에 사이드카가 발동 되었다. 결국 1771.44 포인트에 장이 마감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3141700008?input=1195m [1보] 코스피, 또 3%대 폭락해 1,780선 붕괴 마감 | 연합뉴스 [1보] 코스피, 또 3%대 폭락해 1,780선 붕괴 마감, 김기훈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