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전문 뉴스&리뷰 매체인 9to5mac은 자사 홈페이지(https://9to5mac.com/)에 믿을 만한 독자의 정보 제공으로 오랫동안 출시설이 있었던 엔트리 레벨 아이폰의 정보를 게재했다.
이 정보에 의하면 애플은 2020년 버전 엔트리 모델을 간단히 "iphone SE"라고 부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모델은 아이폰 11, 11 Pro, 11 Pro Plus와 같은 칩(A13)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아이폰8에 내장된 A11 바이오닉 칩에서 2세대 진화된 것이다.
컬러와 저장용량
- 3가지 본체 컬러 : 화이트, 블랙, 프로덕트(레드)
- 5가지의 케이스 컬러 맻 재질 : 실리콘 (블랙, 화이트), 가죽(레드, 블랙, 미드나이트 블루)
- 3가지 저장용량 : 64GB, 128GB, 256GB
가격 및 기타 사항
작년 가을, 신뢰할만한 애플 공급망 분석가 밍치쿠오는 64GB, 128GB 발매에 대해 리포에 대해 리포트하였으나, 256G은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예상 가격은 399달러~499달러였다.
신형 아이폰SE는 3D 터치를 제거하면서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려야 하지만 아이폰8과 같은 설계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폰 8에 비해, 신형 아이폰 SE는 애플페이 익스프레스 카드 및 카 키(CarKey)가 제공될 것이다.
애플이 2020년 아이폰SE를 언제 발표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이를 공개하고 이르면 내일 새 아이폰 주문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9to5Mac은 이번 주 초 별도의 소식통으로부터 소매업자들이 일요일부터 새로운 아이폰의 판매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입수하게 되었다.
추가로 아래와 같이 어제 애플 공홈에 나타났다 사라진 'iphone SE' 라는 제품명 (현재는 사라진 상태)
이와 같은 단서를 볼 때, iphone se의 출시가 임박했으며, 그 크기 또한 기존의 아이폰 7,8과 동일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을 위해 몇몇 자료를 찾아 보다가 새삼스레 애플의 브랜드 파워가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임을 알 수 있었다.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 애플의 소식만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매체, 다른 업계나 브랜드의 뉴스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공급망 분석가 (supply chain analyst)까지...
제품 개발, 출시, 광고, A/S까지 제조사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하나의 사이클을 완료하면, 그 이후에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마케팅 활동을 자발적으로 해주는 느낌이다.
설사 가격이나, A/S에 불만을 갖더라도 (비교가 딱 맞지는 않겠지만) 부모같은 마음으로
'그래도 내 애플 (자식)인데, 너를 버릴 수 없어.' 하고
새로운 제품을 '또' 구매한다.
나부터도 궁금하다. 내가 과연 아이폰을 언제까지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애플에 대한 애정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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