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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by 팬시남 2020. 8. 25.

 박능후 보건 복지부장관은 8월 25일 "이번주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 짓는 중대한 고비"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 친구와의 모임, 여행과 방문 등을 자제하고 실내외에서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아래 세 가지 기준이 모두 충족될 때 격상 여부를 검토한다. 

 

1. 특정 지역에서 2주 평균 일일확진자 (국내발생) 수가 100명~200명 이상 발생

2.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

3. 3단계 격상 시 국민 생활의 불편과 서민 경제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 중환자실 여력 등 의료 역량, 사회 경제적 비용, 

유행 지역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며 국민, 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5_0001140913&cID=10201&pID=10200

 

박능후 "거리두기 3단계시 일상·일자리 무너져…이번주 격상 결정"

[세종·서울=뉴시스] 임재희 김정현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이번주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결정할 중대 고비로 격상시 일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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