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유튜브 최단 시간 1억뷰 달성 & B-side 노홍철 (Noh, Hong Chul) 패러디

1. BTS Dynamite 유튜브 최단 시간 1억뷰 달성

 

뒤늦은 소식이지만 BTS :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21일 공개된 이후 최단 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지난 6월 같은 Kpop 그룹인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like that?)의 24시간 8630만뷰 기록을 훨씬 앞선 것이다. 

 

다이너마이트 공개 당시 유튜브 프리미엄 접속자 수는 300만명을 넘겼는데, 이 역시 블랙핑크 기록의 두배에 가까운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곡이기도 하고, 디지털 싱글 형식의 첫 싱글 발매이기도 하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다른 가수들과 다르게 앨범 단위로 곡을 발표해왔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노래를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 에너지, 희망, 사랑, 순수함과 모든 것"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사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순간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얘기한다. 그 무엇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시간이 멈춰 버린 것만 같으며, 큰 소리로 웃어 본 게 언제인지 아득하고, 누군가의 힘찬 응원을 바라는, 마치 달리다가 넘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무겁지 않게 유쾌한 언어로 풀어 내, 듣는 사람들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디스코 팝 장르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작사와 작곡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닌 외부에 맡겼다. 미국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What A Man Gotta Do?',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의 'I Love You's]를 만든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흥겹고 발랄한 디스코풍 음악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멜로디와 가사의 흥겨운 분위기를 살린 활기찬 컨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 방탄소년단의 밝고 쾌활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멤버별 경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후반부에는 화려한 배경과 역동적인 군무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신곡 첫 무대는 8월 31일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스팅하는 8월 25일 10시 기준 약 1억 9천 7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youtu.be/gdZLi9oWN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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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TS Dynamite B-side music videdo / Noh, Hong Chul

 

youtu.be/BV2FdDmGiW0

 

함께 공개된 B-side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무한도전의 노홍철을 패러디한 것이 분명한 영상들이 인터넷에 노출되면서 

노홍철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두번째로 자동 세계진출 ㅎㅎ 아래는 주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