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서 일상으로, 무리 없는 복귀를 위해 선택한 책.
잡지에 연재된 글을 묶은 것이라 그런지 가벼운 읽을 거리 정도의 느낌
두 구절 정도 기억에 남는다
1. 이런 저런 해석이나 분석 없이 있는 그대로
현실을 볼 수 있기에 여행자를 꿈꾼다.
2. 여기는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정면으로 바라 보는데 여행의 목적이 있다.
2019년 여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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