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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넷플릭스) JTBC 16부작 드라마 괴물 초강력 추천, 배우 이규회는 누구?

by 팬시남 2021. 3. 13.

 

 7회 방영 현재, 인생 드라마로 등극한 '괴물' 강력히 추천합니다.

 드라마 괴물을 보시나요? 혹시 보지 않고 계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빈센조와 시지프스에 실망한 저를 위로해준 수작 드라마입니다. 어디서 이런 '괴물같은' (중의적인 의미입니다) 드라마가 튀어 나온 것인지 놀랍기만 합니다. 

 

 

 아래처럼 저는 빈센조의 적응되지 않은 개그에, 시지프스의 현실감 떨어지는 총격씬과 CG에 크게 실망하고 손절을 한 바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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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시청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재미있는 것을 뛰어넘어 감탄하게 만드는 드라마더군요.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강력하게 추천을 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드라마 괴물의 내용은?

 드라마 괴물은 만양시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과 이를 쫓는 경찰 한주원 (여진구)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이 살인 사건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적이 있는 이동식(신하균)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누구 하나가 아닌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가 '괴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아닌 수작 영화를 길게 늘어뜨린 느낌이 나기도 하고,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시나리오,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홈페이지의 괴물 소개 글 마지막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습니다. 7회까지 본 상황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라는 구절이 의미 심장하게 다가오네요.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괴물의 등장 인물

 드라마 괴물의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사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으로 인물간의 구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는 않습니다. 놀라운 것은 등장인물 모두의 엄청난 열연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많이 만나던 배우들이 아닌 연극이나, 영화 등에서 경력을 오래 쌓아온 배우들이 연기를 하다 보니, 그 현실감이 상당합니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두 주인공입니다. 

 

이동식 역의 신하균입니다. 

 

배우 신하균의 뛰어난 연기는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없어서 그의 연기를 즐길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괴물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그의 놀라운 연기력에 매회 감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인물 소개에는 이런 말이 등장합니다. 

 

독하지만 독하지 않고, 칼 같지만 칼 같지 않다. 
한없이 뜨겁진 않아도 나름의 따수운 냄새를 간직한 동네 파출소 경사.
그것이 그의 진짜 모습일까.

 

 

드라마를 이끄는 또 다른 한축 여진구입니다. 

 

신하균 못지 않은 힘을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습니다. 영화 화이에서의 열연이 그렇게 좋았다고 하는데, 아직 보지 못했네요. 

 

만양 파출소에 의도를 가지고 전입해 온 경찰대 졸업생이자 경찰청 차장을 아버지로 둔 한경위. 무언가를 계속 숨기는 것 같은 이동식을 의심하며 사건을 풀어가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시청자들의 그의 시선으로 만양시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외 다양한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파출소장으로 등장하는 천호진, 그리고 영화 시동에서 빨간 머리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재이 역의 최성은 (같은 사람인 줄 미처 생각 못했네요), 어딘지 의심스러운 박정제역의 최대훈, 정말 여자 형사 같은 오지화 역의 김신록 배우 등등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7회 소름돋는 열연의 배우 이규회 프로필 

 

 그리고 어제 실종된 민정이 아버지역의 강진묵 역할을 한 이규회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평소 말더듬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7회에서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에는 본적이 없는 배우라 프로필이나 인터뷰 등을 찾아보니 정보가 거의 없네요. 

 

출연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각자의 미식' '어떻게 헤어질까' '늦여름' '감자심포니' 등이 있으며 연극으로는 '그 집 빌라에서 우리는' '청춘예찬' '12인' '아리랑' '너무 놀라지 마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잘 알려진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거의 없고 주로 인디영화나 연극에 출연해왔습니다. 

 

기사를 계속 검색해보니 최근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한 배우 이봉련씨와 결혼했다고 나오네요. 이봉련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옥자, 엑시트 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2019년 10월 이규회와 이봉련은 결혼하였으며, 극단 선후배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봉련이 좀 더 이른 시기에 대중에게 알려졌다면, 이규회는 드라마 괴물을 통해 확실하게 대중들의 인식에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이봉련 이규회

 

괴물 몇 부작? 16부작, 아직 절반 밖에 오지 않았다!

 드라마 괴물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가 '괴물몇부작'이 있습니다. 그 만큼 흥미 진진한 전개에 사람들의 애가 타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물은 16부작이다. 어제 방영한 7부작은 지금까지 가장 큰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중간 밖에 오지 않은 드라마라니!!!! 

 

 다시 한 번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오늘 저녁 괴물을 시청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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