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를 꺼내 이 노래를 듣는 게 아니었는데...
시험기간. 아이들로 가득 찬 빈 강의실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노래 몇곡을 듣다가
책을 정리하고 나왔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
내가 정리해야 할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 같은 노래가 있다.
그러한 노래를 좋아한다.
2006년 4월 기록
마지막 율동 인상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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