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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새로운 스타의 탄생, 킹덤 김성규

by 팬시남 2020. 3. 19.

 

 

출처 : 사람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넷플릭스가 킹덤 시즌2를 공개 했다. 뜨거운 반응은 시즌1에 못지 않다. 주지훈, 류승룡, 허준호 등의 호연에 뒤지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눈에 띈다. 영신 역할의 김성규다. 시즌1 초반 지율헌에서의 냉소적인 모습은 잠깐 내내 지치지 않는 무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낸다. 그리고 시즌3에서 그 역할이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기라성 같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림 없이 묵묵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이 배우의 존재감이 남달랐다. 

 

 

 김성규는 1986년 생으로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2014년 영화 기술자들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그 유명한 장첸의 왼팔 역할인 양태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워낙 윤계상과 진선규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상대적으로 덜 두드러졌을 뿐이지 확실하게 대중적에게 인식된 작품이다. 

 

 

 이후 2019년 킹덤이 개봉되면서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악인전의 극악무도한 살인마 역할로도 화제가 되었다. 출연한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얼굴이어서 그런지 다른 작품에서도 그 존재를 확인하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메소드 연기의 달인? 농담이다) 

 

 

출처 : 사람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더 많은 사진을 원하는 여심(女心)은 아래 링크를 확인 ㅎㅎ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18683&memberNo=10059278&vType=VERTICAL

'킹덤2' 조선의 구원자, 나의 '김성규'

[BY 사람엔터테인먼트] 아니, 이게 누구요?! 2019년 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뛰어난 전...

m.post.naver.com

 


 

 

 킹덤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좋은 평가에 대해  "사실 연기를 할 땐 잘 몰랐다. 그냥 '열심히 하자'는 마음 뿐이었는데, 좋은 반응이 나오니까 신기하다. 영신에 대해 '멋있다'를 넘어 '섹시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봤다. '내가 살면서 언제 저런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나?' 싶더라. 작품과 캐릭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 "'어려웠던 것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해낼 수 있고, 그것이 긍정적으로 가능하구나' 생각이 들 때면 '경험을 하면 어떤 식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깨닫게 된다. 성격이 좋아질 수도 있고, 더 섹시해 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킹덤'은 '범죄도시'와 또 다른 평가라 그 자체만으로도 좋았다"고 강조했다. 

 

 

 

 

 

원문 : 아래 일간스포츠 '19.5.15 기사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67970&ctg=1501

 


 

 

 그의 행보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듯하다. tvN에서 3월 23일부터 방영될 드라마 반의반에서 피아니스트로 분할 예정이다라고. 아래는 역할 소개. 저 눈빛 그리고 아래 소개 내용만 봐도 예사로운 인물은 아니다. 드라마에서 갈등의 축을 담당하실 것 같은 너~낌 ㅎ 기대된다. 

 

 

 

 

 그간 주로 몸을 쓰는 역할을 많이 했다면, 이 작품에서는 감정선을 보여주는 역할을 할 것 같다. 이전 작품들 모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기에 기대가 된다. 이미 준주연급 배우이긴 하지만, 차근차근 좋은 작품들과 함께 한다면 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기대주이다. 김성규의 이름 앞 수식어로 '새로운 스타 의 탄생'을 붙여주고 싶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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