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이스테이트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블루보틀 매장 판매 원두 커피 파푸아뉴기니 싱글오리진 (blue bottle, Papua New Guinea Baroida Estate) Herb, Peach, Malic, Rich 81.5 아침을 기분좋게 열어주는 커피의 힘. 대표적인 향미를 적긴 했지만, 굉장히 복합적인 향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었다. 캐모마일의 아로마도 있었고, 달콤한 설탕의 맛도 있었고, 시트릭한 산미도 있었다. 맛있는 커피였다.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스페셜티 브랜드의 파푸아 뉴기니의 커피들은 대체로 훌륭했던 것 같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커피의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블루보틀 홈페이지 정상 경로에는 없는 페이지인데, 검색 페이지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있어 기록해 둔다. 커피 정보 스페셜티 커피..
2020. 7. 28.
스타벅스 매장 판매 원두 커피 르완다 싱글 오리진 블론드 로스트
Nut, Soft, Fruity, Clean 79 은은한 과일의 풍미, 좋은 균형감, 부드러움, 견과류의 단맛 강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치우침 없는 균형감이 좋았던, 데일리커피로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르완다 싱글오리진 블론드 로스트로 가격은 18,000 g당 가격은 72원 아래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가져왔다. '키 라임의 섬세한 산미로 시작, 꿀과 같은 달콤함' 이 있다고. 패키지에는 'key lime and honey comb' 라고 표기되어 있다. 키 라임은 보통의 라임보다는 다소 작지만 (골프공 크기) 신맛과 향이 훨씬 강하다고 한다. 허니컴은 '벌집' 을 일컫는 말. 테이스팅 노트 정도의 산미와 달콤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적정수준의 산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