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지상파 드라마의 '더 킹'이 될 수 있을까?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지상파 드라마의 '더 킹'이 될 수 있을까? 아직 방영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 , , , 을 집필하여 히트제조기라는 상투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 더 그렇다. 게다가 한류스타 이민호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이민호와 김은숙 작가는 에서 처음 만났다. 둘 다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스타였지만, 로 그 위치는 더욱 공고해졌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민호는 2020년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 역을 맡는다. 이곤은 수려한 외..
2020. 4. 7.